스페이스X 상장 이후 떠오른 ‘망고스(MANGOS)’ 무슨 뜻이야? 미국 증시에서 M7 대체할까? 🥭📈
스페이스X가 지난 12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이제 망고스(MANGOS)가 미국 증시를 주도할 거야!”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미국 증시의 대표 기술주를 뜻했던 기존 '매그니피센트7'(M7)을 대체하는 신조어로 '망고스(MANGOS)'가 월가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인데요. 스페이스X 상장 신청 이후 M7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190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어요.
망고스가 뭐야? 🥭
망고스는 메타(Meta)·앤스로픽(Anthropic)·엔비디아(Nvidia)·구글(Google)·오픈AI(OpenAI)·스페이스X(SpaceX)의 앞 글자를 딴 표현이에요. 기존 M7에서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테슬라가 빠지고, 스페이스X와 상장을 앞둔 앤스로픽·오픈AI가 새로 들어온 거예요. M7이 스마트폰·전자상거래 등 인터넷·모바일 시대의 플랫폼 기업을 묶었다면, 망고스는 AI 반도체·모델·인프라 등 AI 기업을 모은 이름인 것.
최근 스페이스 X가 2조 달러(약 3000조 원) 이상의 시가총액으로 증시에 입성하면서 순식간에 메타와 테슬라의 기업 가치를 넘어섰잖아요. 실제로 이번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에는 상장 전부터 목표치(750억 달러)의 3배가 넘는 2500억 달러(약 382조 원)의 역대급 청약 수요가 몰렸고요. 여기에 자체 AI모델과 서비스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앤스로픽과 오픈 AI가 IPO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이 망고스라는 신조어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와요.
미국 투자매체 벤징가는 “월가의 약어는 그 시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어요. 이 용어가 바뀐다는 건, 증시를 이끄는 산업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서 투자 트렌드를 읽는 데 중요한 힌트가 돼요.
원래 이런 별칭이 있었어? 📋
미국 증시 주도주를 가리키는 별칭은 시대별 시장 흐름을 반영하며 계속 바뀌어 왔어요.
- 포 호스맨 🖥️: 1990년대 IT 인프라를 구축하던 MS·인텔·델·시스코를 묶어 부르던 이름이에요.
- FAANG 📱: 2010년대 플랫폼·인터넷 성장을 이끈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약자예요.
- 매그니피센트7 🚀: 2023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전략가가 처음 사용한 표현으로, AI 열풍과 함께 엔비디아 등 7개 대형 기술주를 묶었어요.
그리고 이제 망고스로 이어지는 흐름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다만 망고스가 M7을 완전히 대체할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데이브 마자 라운드힐인베스트먼츠 최고경영자는 “매그니피센트7은 투자자와 언론이 대형 기술주를 바라보는 방식에 깊이 자리 잡았다”며 “기존 표현을 대체하기보다 새로운 명칭이 추가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어요. 셰이 볼루어 퓨처럼이쿼티스 수석 시장전략가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중 하나가 매그니피센트7 밖에 있는 상황에서 이 표현을 시장 주도주의 간결한 명칭으로 계속 사용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말했어요. 어떤 이름이 자리를 잡든, 시장의 무게중심이 AI와 우주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건 분명해 보여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