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2-1 역전승, 우리나라가 월드컵 첫 경기 승리로 시작한 게 16년 만이라고? 🇰🇷

체코전 2-1 역전승, 우리나라가 월드컵 첫 경기 승리로 시작한 게 16년 만이라고?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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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체코전 2-1 역전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에 역전승을 거뒀어요. 후반전 황인범·오현규 선수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했는데요.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역대 4번째이자 16년 만이라고.

체코전 역전승 거둔 첫 경기 내용: 경기는 어땠어?

이날 우리나라는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를 상대로 이번 월드컵 첫 경기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렀는데요. 후반 14분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 골과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리했어요. 

체코팀에는 키가 큰 선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점유율을 지키며 수비 뒷공간을 공략한 점이 효과를 봤다고. 홍 감독의 이런 전술이 경기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축구대표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와요.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거리로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어요. 점심시간을 앞당겨 경기 관람에 나선 직장인도 많았는데요. 경기가 한창이던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최소 1만 6000명에서 최대 1만 8000명의 시민이 모였어요. 앞으로 대표팀의 남은 경기도 모두 평일 오전에 시작하는 만큼, 비슷한 거리 응원 풍경이 나타날 것 같다고.

월드컵 축구대표팀 향후 일정: 다음 경기는 언제야?

우리나라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같은 곳에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가는데요. 체코전 승리로 한국은 32강 진출까지 절반가량 왔다는 평가를 받아요.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확률이 100%에 가까워지기 때문. 32강 진출을 넘어 조 1위까지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와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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