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투자 열풍 너무 심해!”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한도 줄이는 은행권 💸🚨
폭발적인 코스피 상승으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금융당국이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나섰어요. 12일 하나은행이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연소득과 관계없이 1억 원으로 제한하고, 우리은행은 토스·카카오페이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한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했고요. 다른 시중은행들도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 등 추가적인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빚내서 투자하는 게 왜 문제야? 🤔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대출로 돈을 빌려 주식 등에 투자하는 걸 말해요. 올해 들어 국내 증시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대출 이자보다 주식 수익률이 더 높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늘어났는데요.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급여일이 되면 마이너스통장이 상환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상환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자 부담보다 주식시장 수익률을 더 기대하며 대출을 유지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사이 9조 3000억 원 늘었어요. 지난달(3조 5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거예요. 특히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 기타대출이 5조 3000억 원 늘었는데, 이는 코로나19 시기였던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최대 폭의 증가예요. 지난달 신용대출 3조 4000억 원 증가분 중 마이너스통장 증가액만 2조 6000억 원에 달했다고.
이에 금융위는 11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관리체계 가동을 선언했어요. 관리 목표를 지키지 못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어요.
은행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어? 🏦
은행들이 잇따라 대응책을 내놓고 있어요.
- 하나은행 ✂️: 12일부터 신규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연소득과 관계없이 1억 원으로 제한해요. 마이너스통장 만기 연장 시 미사용 한도 감액도 예외 없이 적용하기로 했어요.
- 우리은행 🚫: 12일부터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핀다·뱅크샐러드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한 신규·갈아타기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했어요. 자사 앱 'WON뱅킹'에서도 갈아타기 신용대출을 막았어요. 다만 은행 영업점 대면 창구에서의 신규 대출은 가능해요.
- KB국민·신한은행 🔍: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일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축소라는 큰 방향을 제시한 만큼, 추가 규제는 불가피하다"고 말해요. 당장은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 비대면 접수 중단 등이 거론된다고. 당국이 고강도 자율관리를 요구한 건 증가세를 빠르게 꺾지 못하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이후 연체율 상승 등 부실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일부 기업의 성과급 지급이 신용대출 한도를 끌어올려 가계부채를 자극할 가능성도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고.
한편 마이너스통장을 쓰거나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한도 축소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은행권은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일괄 묶는 초강도 규제까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 실수요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규제 수위를 조율하는 중이에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