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두고 입장 차이 계속된다고? 2차 사후조정 결론 & 총파업 전망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두고 입장 차이 계속된다고? 2차 사후조정 결론 & 총파업 전망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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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결렬, 커지는 총파업 현실화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와 회사가 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의견을 좁히지 못한 끝에 결국 임금 협상이 결렬됐어요. 정부 소속 기관인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2번에 걸쳐 중재를 시도했지만, 여기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건데요. 이로써 노조가 예고한 대로 21일부터 총파업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말이 나와요.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론: 왜 결렬된 거야?

삼성전자 노사는 11~1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026년 임금협약을 맺기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어요. 사후조정은 조정이 끝난 뒤 파업과 같은 노동쟁의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양쪽의 동의를 얻어 다시 실시하는 절차인데요. 중노위가 중재자 역할을 맡고, 여기서 조정안이 나오면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져요. 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 마련 방식과 기준을 제도화하는 문제를 놓고 끝까지 평행선을 달렸어요:

  • 노조는 (1) 성과급 산정 기준을 ‘영업이익 15%’로 바꿔 명확하게 제도로 땅땅 못 박고, (2) 성과급 상한선도 없애라고 일관되게 요구했어요.

  • 사측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어요. (1) 지금의 성과급 계산 방식과 상한선을 유지하는 대신, (2) 올해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 포상을 통해 SK하이닉스 등 경쟁사 이상 수준의 보상을 하겠다는 것.

삼성전자 총파업 전망: 그럼 진짜 총파업하는 거야?

노조는 회사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해왔어요. 사측은 현재 법원에 노조의 ‘위법 파업’을 막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둔 상태고요. 노조는 협상이 결렬된 이후 일단 이 가처분 신청 건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만약 정말 파업이 벌어지면 40조 원 넘는 손실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와요. 

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76조에 따라 쟁의 행위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하거나 국민 경제를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을 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는 예외적 조정 절차예요. 이를 발동하면 30일 동안 쟁의 행위가 금지되고, 중노위 조정 및 중재 절차가 진행돼요. 우리나라에서 긴급조정권이 발동된 사례는 지금까지 (1) 1969년 대한조선공사 파업 (2) 1993년 현대자동차 파업 (3) 2005년 7월과 (4) 12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까지 4번 있었고요. 다만 정부는 “긴급조정 같은 강제 개입보다는 추가 사후조정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상황 지켜볼게” 하는 입장을 밝혔어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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