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류할증료 2배 인상 소식에 항공사·소비자 비상 걸린 사연 😨💦

5월 유류할증료 2배 인상 소식에 항공사·소비자 비상 걸린 사연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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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보다 2배가량 오른 5월 항공권 유류할증료

뉴니커, 최근에 비행기표 사려다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 보고 깜짝 놀라지 않았나요?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이번 달 발권되는 항공권에는 지난달보다 약 2배 높은 유류할증료가 붙어요. 각 항공사가 운항 노선과 횟수 자체를 줄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유류할증료 개념: 유류할증료가 뭐였지?

유류할증료는 기름값이 오르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막기 위해 항공사가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이에요. 국토교통부의 규정에 따라 각 항공사가 매달 결정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아시아 항공사의 국제선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33단계로 나눠 매겨요.

5월 유류할증료 급등 이유 및 영향: 유류할증료 어디까지 오르는 거야?

항공유 가격은 항공사의 영업 비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해요. 업계에서는 그 비중을 30% 이상으로 볼 정도라, 항공사는 유류할증료를 통해 기름값 부담을 항공권 가격에 일부 반영하는데요. 5월에는 현행 유류할증료 체계상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됐어요. 미국·이란 전쟁이 길어지며 세계적으로 기름값이 확 오르며 유류할증료도 지난달 18단계에서 한 달 만에 15단계가 뛴 거예요. 지난 2016년에 현행 체계가 도입된 뒤 유류할증료 33단계가 실제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에 따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 등 주요 항공사의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른 상황인데요. 일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가 운임보다 비싼 경우도 나타나면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 거 아니야...?”라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다만 33단계가 최고 단계인 만큼, 지금보다 항공유 가격이 더 비싸져도 항공사가 유류할증료를 더 올릴 수는 없다는 말이 나와요. 이 때문에 항공사들은 탑승률 등을 고려해 이익을 남기기 어려운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계획 자체를 손보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원래 이번 달 국제선 3개 노선에서 총 8회의 항공편 운항을 줄이려고 계획했다가 이를 13회로 늘렸고, 진에어는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어요. 에어프레미아는 7월 노선 22편을 일찍이 비운항하기로 했고요. 대한항공은 아직 비운항을 검토하지는 않고 있지만,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Magn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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