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의 10일 휴전,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도 영향 미칠 수 있다고? 배경·전망 정리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레바논의 10일 휴전,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도 영향 미칠 수 있다고? 배경·전망 정리
78년간 이어진 이스라엘·레바논 충돌, 열흘간 휴전
70년 넘게 무력 충돌해오던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에 들어갔어요. 미국의 중재로 평화 협정을 위해 16일 오후 5시부터(미 동부시간 기준) 열흘 동안 전쟁을 멈춰요. 상호 합의 하에 휴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휴전이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눈길이 쏠리고 있어요.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배경 및 내용: 70년 넘게? 두 나라 사이에는 무슨 일 있었던 거야?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78년간 사실상 전쟁을 이어왔어요. “우리 전쟁할 거야!” 선언만 안 했지, 전면전을 이어온 것. 특히 이스라엘 vs.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계속 거세게 부딪혀왔어요.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헤즈볼라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동맹이자, 하마스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저항의 축’에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번 미국·이란 전쟁 중에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상대로 대규모 군사공격을 벌였는데요.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뒤에도 이스라엘이 계속 레바논을 공격하자, 이란은 “휴전 합의 위반이야!” 주장했어요. 이에 미국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적극적으로 중재한 거고요.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번 휴전이 미국·이란의 휴전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이 나와요. 나아가 종전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요. 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 “레바논 안의 전략적 요충지는 계속 점유하고 있을 거야” vs. 헤즈볼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땅 안에 존재하면, 우리한테 저항할 권리가 있어” 하며 긴장을 유지하고 있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와요. 지난 2024년에도 미국 중재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이 발표됐지만, 이후에도 양 측의 충돌은 계속됐다고.
이미지 출처: ©Freep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