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력 발표 요약: ‘깐부 회동’부터 빌드업한 두 회사의 구상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력 발표 요약: ‘깐부 회동’부터 빌드업한 두 회사의 구상은? 🚗🤝
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력 확대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현대차와의 협력을 늘리기로 했어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GTC 2026’에서 “현대차와 로보택시 자율주행차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같은 날 현대차그룹도 자체 SDV 기술력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합쳐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어요.
현대차·엔비디아 협력 배경: 둘이 손잡은 이유가 뭐야?
젠슨 황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깐부 회동’을 비롯해 올해 1월 CES 2026에서의 만남 등을 통해 두 회사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는 현대차그룹이 갖고 있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활용하고,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가 갖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칩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최근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현대차 같은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맺게 되면 이런 사업에도 속도를 낼 걸로 기대하고 있어요.
현대차·엔비디아 협력 내용: 어떤 협력을 늘리는 거야?
먼저 현대차 그룹의 일부 차종에 엔비디아가 가진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에요.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공유 승차형 택시인 레벨4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할 거라고.
자율주행은 레벨0(완전 수동)부터 레벨5(완전 자율)까지 6단계로 구분되는데요. 레벨2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며 감독해야 하는 수준이고, 레벨4는 일부 구역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하는 수준이에요.
현대차·엔비디아 협력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 거래?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다른 자동차 제조사와 차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추겠다는 구상이에요. 고성능 AI가 고품질의 도로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하고 학습하며 구조화해나가는 자율주행차 표준 설계 구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NVIDIA DRIVE HYPERION)’을 새로 만들 거라고. 영상·언어·행동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 AI 학습 및 성능을 향상시키고 → 차량에 적용한 뒤 데이터 품질도 높이는 선순환 체계를 갖추겠다는 것.
이미지 출처: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