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에서 한국 국민·동포 140여 명 무사히 대피

이스라엘·이란에서 한국 국민·동포 140여 명 무사히 대피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이란에서 한국 국민·동포 140여 명 무사히 대피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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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 국민·동포 140여 명 무사히 대피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인근 국가까지 공격이 번지며 중동 지역 전체가 혼란에 빠졌는데요. 이란·이스라엘 등에 머물던 한국 국민과 동포 등 140여 명이 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가까운 나라로 무사히 대피했어요.

이란·이스라엘 체류 한국 국민·동포 대피 상황: 어떻게 빠져나온 거야?

  • 이란에는 한국 교민 60여 명이 머물고 있었는데요. 이 중 일부가 가족 등과 함께 주이란대사관이 빌린 버스를 타고 3일(현지 시간) 옆 나라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어요. 총 24명이 빠져나왔고, 4일 중 한국이나 제3국으로 각자 출국할 예정이라고.

  • 이스라엘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동포 66명도 주이스라엘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이집트로 대피했어요. 단체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 47명도 이집트 국경에서 합류해 총 113명이 됐고요. 이들은 주이집트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수도 카이로까지 이동할 예정이에요.

그밖에 2일 오후에는 바레인과 이라크에서도 2명씩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로 대피했는데요. 외교부는 앞으로도 대피가 필요하다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어요.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 상황 및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4일 기준 전쟁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 전체에서 벌써 약 90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이 중 168명은 아동인데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에 있는 초등학교에 미사일이 떨어지며 어린이 사망자가 크게 늘었어요.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모두 공격을 이어가고 있어요.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사령부와 방공망 등 군사 시설과 최고 지도자 선출기관 등 국가 기반 시설을 타격하고 있어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를 포함한 이란 지도부 48명이 사망했고요. 이란도 이스라엘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미국대사관 등 근처 걸프 국가의 미국 시설까지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이)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상군까지 투입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치면서 전쟁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와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Антон Дмитриев/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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