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앞두고 이름 바꾸는 국민의힘, 대국민 당명 공모전 연다고?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6·3 지방선거 앞두고 이름 바꾸는 국민의힘, 대국민 당명 공모전 연다고?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앞두고 국민 공모로 당명 변경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이름을 바꾸기로 했어요. 지난 2020년 9월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이 된 지 약 5년 반 만인데요. 새로운 당명은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국민의힘 당명 변경 배경: 왜 바꾸는 거야?
지난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라며 대국민 공식 사과와 함께 당 쇄신안을 발표했어요. 그러면서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해 이름도 바꾸겠다”고 했는데요. 9~11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도 한 결과, 약 70%가 ‘찬성’ 의견을 내 공식적인 당명 개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힌 거예요.
국민의힘 당명 변경 계획과 전망: 뭐로 바꾼대?
국민의힘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새 당명 공모전을 열 예정이에요.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절차를 마무리할 거로 알려졌는데요. 장 대표가 새 당명과 관련해 “당의 가치와 방향”을 언급한 만큼, 보수 정당의 이념을 대표하는 ‘자유’나 ‘공화’ 등을 넣는 방안이 거론돼요. 다만 이러한 단어를 넣으면 기존의 이미지와 색깔만 선명해지고, 외연을 넓히는 효과는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요. 무엇보다 이번 당명 변경이 단순한 ‘간판 갈이’가 아니라 실제 쇄신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와요.
이미지 출처: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