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타마
9달 전•
저는 당연히 '결과'입니다. 성과의 평가(고과)는 명확한 정량 KPI를 기반으로 받아야 합니다. 평소 일을 매우 잘하고 훌륭한 역량을 가진 사람도 그 해 여러 요인으로 인해 퍼포먼스가 안나올 수 있고 그러면 성과는 그에 맞게 못받을 수 있습니다. 역량이 없는 사람도 에이전시가 잘 수행했던, 팀장이 잘 끌어줬던, 시기와 잘 맞았던 어떤 이유로던 간에 업무에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그러면 그 해 고과는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의 성과와 그 사람의 역량을 별도로 평가하도록 시스템적 축이 2개로 구성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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