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무료 전시 + 유료 전시로 부담감이 적고 굉장히 큰 공간과 높은 천장, 바깥은 정원과 남산이 보이는 뷰, 내부엔 굿즈로 소소한 즐거움까지 줌. 방문했을 때 놀란 점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가 있었다는 것. 1층 로비에는 어머님들이 얘기를 하고 계셨고 굿즈에는 학생들, 바깥엔 중장년층, 내부엔 대학생과 연차를 쓰고 온 직장인들을 포함한 전 연령층 등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뽀인트 같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