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을 이르게 하는 편이에요. 출근 후 할 일과 어제 진행된 업무와 공유된 내용들에 대해서 복기하고 코멘트를 남기며 오늘은 준비해요. 또 한 가지 하는 것은 출근한 구성원과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것이에요. 위의 업무에 대한 복기와 코멘트에 대한 내용도 공유하기도 하고, 지금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병목은 없는지도 여쭙고요. 오늘은 생각이 많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고 동일한 답을 내렸어요.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