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의료업계 종사하시고 계셔서 잘 아는데요 이미 현재 의대생 수도 시설에 비해 포화된 상태에요 대표적으로 의사들이 의대생시절에 카데바라는 해부 실습을 진행하는데, 시설이 현재도 열악한 편이라 한 카데바 실습에 거의 10명 많으면 20명 가까이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원의 인턴을 거쳐야하는 “전공의” 를 하려면 그 병원의 인턴 모집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인턴 수가 모든 의대생을 받아줄만한 수가 되질 않아요 만약에 인턴에 못들어가면 피부미용과 같은 전문의를 따지 않아도 되는 쪽으로 종사할 가능성이 크겠죠? 필수의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