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니 얘기 잘 듣고 있어. 나: 대문자 T ╥﹏╥ 사실 관심 없는 부분은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스타일인데 중간에 ‘내 얘기 잘 듣고 있어?’ 하면 백퍼 응 잘 듣고 있어 계속 해 봐^_^미소장착 아니 안궁안물이라고....

니 마음 이해해... 이해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늘 그런건 아니라서..🥲

부모에게 안부보낼때 건강이상 없다 잘지낸다

착한 거짓말이라.. 팀원이 실수해도 잘했다고 위로해주고 내가 손보는거?!

뭔 일 있어도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는 거?

그럴 수 있지.. 사실 절대 그럴 수 없지만..나름 공감해주고 그 이의 편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듯함

그치그치!맞아~ ㅎㅎ..이게뭔얘기징..알아들을수없는데 공감하는척..?

ㅇㅋ

오늘 밥 제대로 안챙겨먹었는데 엄마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함..

아무 문제 없어 아픈 곳 없어 잘 지내고 있어~~

항상 고민이 있어도 나는 괜찮아. 나는 잘 지내 !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서 산타는 있다! 고 열심히 설명했던 것🥰

부담스럽거나 곤란한 부탁을 받았을 때 웃으면서 괜찮아~ 나 할 수 있어~ 하는 거짓말 많이 했슴

진짜로 해냈다면 거짓말이 아니죠!! 게다가 그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면 단님은 더욱 성장하셨을테니 과연 ‘좋은’ 거짓말이네요!ㅎㅎ

난 괜찮아 너 편한대로 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