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8년차 7급 공무원이지만 급여 부분 경직된 조직 문화등을 보면 지금 현상황은 현직자들이나 저년차 입직자 들이 이직을 고려하는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감. 하지만 인사혁신처에서 내어 놓는 정책이나. 본인이 판단하는 경제 흐름을 보았을때는 IMF 이후 공무원 붐이 ... 더보기

현재 교대를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교대생들 사이에서는 '교탈(교대 탈출)'이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됨. 단순히 교대의 분위기가 아니라 미래 공무원으로서의 적은 임금과, 최근에 터진 교권, 연금 문제등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수면위에 떠오르면서 이러한 용어가 ... 더보기

사실 나는 아직 중학생이라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진 않은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 수 있는 일' 의 교집합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야

공무원 평생 직장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입니다.(제가 보는 관점)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 직원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현실에 안주하여 불만족스럽더라도 퇴사를 결심하지는 못하더라구요. 저도 공무원으로 6년째 일하고 있지만 고 ... 더보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슴 !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인것은 맞지만 내가 그 일을 할 때 즐겁지 않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슴

공무원이 최고였던 이유는 ‘적당한 월급+연금보장+워라벨+낮은 업무강도’ 때문이었던 것 같아. 하지만 지금 위에 말한 요소 중 제대로 해당되는 게 없는 듯해. 그리고 삶의 초점이 ‘먹고사는 것’에서 ‘경험하고 즐기는 것‘으로 변화된 것도 한몫한 것 같아!

지금 해외에서는 워라밸보다 워라하를 추구 하고 있다고 하는데 워라하는 워크 라이프 하모니라고 일과 삶을 따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일과 삶의 하모니를 이루자는 뜻이야 일 속에서도 재미를 느끼고 일이 재밌어야 일의 능률도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싶어

올해 공대에서 반수를 해서 치대랑 한의대에 붙어서 고민중인데 메디컬도 현재 열풍이 불고있는 상황이지만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나 필드에서 뛰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너무 과포화,레드오션에 의대 증원까지 된다면 더이상 예전만큼의 안정성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예전처럼 메디컬 ... 더보기

대단하다.. 전 이제 고3인데 수능이 너무 무서워요..🥲

힘내세요!! 고3나이에 뉴스까지 찾아보는분은 정말 흔치 않습니다 고득점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