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요! 소재도 좋았고 영화 자체로도 몰입감 넘치며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엘리멘탈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작화와 스토리가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ost도 사랑받았고요.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원래 좋아하고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으로 재밌게 봤어요.

마고 로비가 출연한 '바비‘요!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페미니즘‘이 ’남성혐오‘와 자주 동일시되고 있잖아요🥲 근데 바비는 페미니즘을 섬세하게 다루면서도 정말 유쾌하게 풀어내서 좋았어요! 주제를 넘어서 코미디 영화로도 손색없는 영화라 추천입니다👍

바빌론도 추천해요!

헤어질 결심. 서로 다른 형태의 사랑과 사랑을 전하는 언어를 잘 표현하고 녹인것같아서 처음에는 음?했지만 재탕할 수록 섬세한 감정선들이 스며들어와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이였습니다. 올해 가장 먼저 본 영화!

밀수 오랜만에 올해? 엄빠랑 같이 본 영화 사실 같이 보고싶어서 안본척했어

헤어질 결심! 감정선, 장면 연출이 재밌어요

엘리멘탈이랑 스즈메의문단속...아바타2... 영화 안에 있는 의미들이 너무 죠으타 ㅠ-ㅠ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대한만큼 너무 재밋었고 또 그 안에서 얻는 교훈도 있었다.지난 나의 타인을 대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어요.

타르!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와 권력을 다루는 방식이 좋았어요.

저도 타르 정말 좋았어요 공감

저는 아바타2요! 어렸을 때 부터 2를 기대했는데 개봉했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서울의 봄!!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으나 영화화를 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해서 그 사건에 더 이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꼭 극장에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 보면서 심박수가 121까지 올랐던.. 영화였어요😡😡🤯

비밀의 언덕! 어릴적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것 부터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싶은지 까지 그려볼 수 있었던 영화였어. 스스로 솔직하기가 올해의 미션이라 글쓰기는 솔직해야한다는 메세지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도 와닿았고, 인물의 호방함을 그려낸 감독의 시선도 무척 따뜻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