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지독하게 마약에 중독되었었는데. 그럼 그도 천하의 나쁜 사람으로 영원히 남아야 했을까요?물론, 로다주의 개인적 노력도 있었고 대중이 그를 다시 받아들이기로 선택했기에 지금의 로다주가 있는거겠죠. 한국에서도 마약 범죄에 연루된 연예인이 사후에 엄청난 개인적 노력을 통해서 복귀하려고 할때, 여전히 나쁜 사람으로 남아야 할까요? 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지고 나서까지 그 사람 인생의 앞길을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타박하고 배척해야 할지. 경우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들이게 될지. 뉴니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