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만)마약 범죄 연루 연예인에 대한 비판을 넘은 비난의 기저에는 잘나가는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기뻐하는 일부 대중의 못된 마음이 투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심리를 건드리려고 하는 필요 이상의 보도를 하는 언론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배우 이선균과 마담이 어쩌니~~ 전청조가 수술을 했다~~ 이런 것이 국민의 알권리와 큰 상관이 있는지 이런 것 조차 문제죠. 그런 내용이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네 일상에 뭐 그리 큰 영향을 미칠까요. 그렇다고 그들의 잘못이나 실수가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