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단축 문제는 대중교통을 늘리거나 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보이는데요. 김포가 서울로 편입된다고 현재 시민들이 거주하는 장소와 직장의 위치가 바뀌는 것이 아닌데 이것이 마치 해결책인양 이야기 나오는 것이 좀 신기합니다.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된다고 지하철이 더 증설될까요? 된다고 해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테고 정권이 비뀌거나 지자체장이 바뀌면 백지화 될 수 있는 사안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김포시가 서울특별시 아래에 편입된다면 현재보다 더 많은 예산을 받을수 있을까 회의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