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메달리스트를 호명하는 자리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연주자가 한 무대위에 서서 포옹을 나누던 모습. 이것이 이 세상에 필요한 모습이라고 덧붙인 출연자의 인터뷰 멘트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