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편안함과 확실함은 끝내 안 올지도 모르죠. 그러나 인생이 그것들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부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먼 미래를 두고 본다면 사실 이 모든 것들이 멀리 있는 것 같아서 괴롭고 지치지만.. 미래로 나아가는 나의 현재의 행위에서도 충분히 행복감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