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님! 유리님께서는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종교에 대해서 내적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하욤님한테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tolerance라고 하죠? 관용. 종교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이것인 것 같아요. 종교적 가치는 분명 윤리적 가치를 담고 있지만, 타인을 배척하려는 순간 윤리성은 사라져버리죠. 끊임없이 이 부분에 대해 숙고를 해야할 것 같아요.🤔 내가 특정 종교를 믿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지 않으려는 시도도 중요하고요. 그래도 유리님이 생각이 열려있는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슬람이 악한 게 아니잖아요.'라는 부분이 앞으로 유리님이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