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테타님.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 뵙네요 ㅎㅎ 이테타님은 종교에서 신을 가져오시면서, 이를 소설 속 등장인물로 유비시킨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가수 요조님의 글을 종종 읽었었는데, 요조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요조님도 돌아가신 사람을 떠올리면서 그걸 자신만의 종교라고 하신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러한 맥락으로 다른 사람들이 가진 종교를 존중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게 그런 관용의 정신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