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쑤님! 맞아요. 나도 나를 모르죠. 그리고 분명 타인도 자기 자신을 모를 거예요. 그런데 내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게 가당키나 하는 일인지..ㅎㅎ 그럼에도 우리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를 더욱 이해하려 하고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