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님! 앤님은 지옥이라는 사전적 정의, 종교에서 말하는 지옥의 정의에서 출발하여 이 명제를 설명하려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핵심은 "알지 못한다."라는 부분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방점을 찍어주셨네요. 우리는 나 자신도 다 알지 못한다고요.ㅎㅎ 나도 나를 모르고, 타인도 본인을 모를 텐데.. 내가 타인을 안다는 건 오만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게 사르트르의 논의와도 맞닿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