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님은 자연과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셨네요. 자연과학은 불가지론이다! 동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저야 인문학을 하는 사람이라, 자연과학을 잘 모르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고 미스테리한 부분들이 넘치니까요. 역시 윤리에 대해서는 상대주의를 주장하시는군요. 그리고 아마 여기서 제가 이야기할 핵심인 "다원주의"가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