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뉴닉에서 열린 '나만의 글쓰기 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에 다녀왔어요. 지식메이트 2기 활동 시 참여했던 워크숍 프로그램처럼 어떤 관점에서 글을 바라볼 수 있을지 콘텐츠 PM님과 에디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뉴닉의 프로그램은 늘 워크시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는데, 워크시트를 따라가다보면 늘 결과물이 만들어져요. 그 만큼 워크시트에 많은 고민을 담으셨고 그 고민이 좋은 가이드로서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