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생각하는 사람들 💭
영이2
8달 전•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필요한가, 소비자로서 당장 드는 생각은 대리만족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창구로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창작자처럼 뛰어난 실력과 예술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누군가의 멋진 무대와 작품을 보면 같이 즐길 수 있고, 그 시간동안 저도 무대를 따라 듣고 응원하는 식으로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유희가 되는 걸요 물론 선택받는 예술과 선택받지 못하는 예술의 차이는 궁극적으로 생기겠지만.. 인간의 가진 차별적 능력과 개성을 생각하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가진 효용성과 가치는 어느정도 있을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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