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금 어디까지 왔어?AI 트렌드와 실전 활용 팁feat. 뉴닉 개발자

마지막 업데이트:

🔥 AI 열풍과 사용량
AI, 다들 얼마나 많이 쓰고 있을까?

요즘 챗GPT 안 써본 사람이 드물 정도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AI를 얼마나, 어떻게 쓰고 있는지 알아봐요.

  1. 챗GPT 가입자가 5억 명을 돌파했어요.
  2. 생성형 AI가 문화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3. 전 세계 직장인 75% 이상이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어요.

챗GPT 가입자가 5억 명을 돌파했어요

이제 AI는 ‘쓰는 사람만 쓰는 도구’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써본 필수템’이 됐는데요.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 전 세계 AI 도구 사용자가 2024년 3억 1400만 명 → 2025년 3억 7800만 명으로 20% 증가했어요.
  • 전 세계 하루 1억~1억 8000명이 생성형 AI를 쓰고 있어요.
  • 챗GPT는 누적 가입자가 2025년 3월 기준 5억 명을 돌파했어요.
  • 챗GPT, 제미나이, 딥시크 등 주요 AI 서비스는 하루 평균 10~20억 개의 질문(쿼리)을 받는 것으로 추정돼요.

생성형 AI가 문화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그간 AI 도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거나 연구・개발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젠 대중적인 문화 현상의 중심에 AI가 들어서고 있어요.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면:

  • 챗GPT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지브리 이미지 생성 열풍’이 불었어요.
  • 생성형 AI로 만든 ‘이탈리안브레인롯’ 밈 등이 소셜 미디어에서 세계적으로 유행했어요.
  • ‘나만의 AI’를 만들어 방송 소재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 ‘AI 동반자’를 만들어 대화하며 정서적 위로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요.

전 세계 직장인 75% 이상이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어요

AI를 업무에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 4명 중 3명은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 중이에요.
  •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들의 AI 이용률은 88.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같은 조사에서 AI가 업무 생산성 및 성과에 도움을 준다는 답변도 5점 만점에 4.1점으로 나타났어요.
  • 직장인들은 주로 정보 검색, 보고서나 이메일 작성, 아이디어 수집, 이미지 편집, 자료 정리 등에 주로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 2025 AI 3대 트렌드
2025년 주목할 AI 3대 트렌드

AI 기술, 과거엔 어땠고 지금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AI 산업에서 주목받는 3대 트렌드를 알아봐요.

  1. 인간처럼 사고하는 ‘추론형 AI’가 급부상하고 있어요.
  2.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가 출시되고 있어요.
  3. 기기에 내장된 온디바이스 AI가 각광받고 있어요.

더 똑똑해진 ‘추론형 AI’의 등장

AI의 사고 방식이 인간처럼 바뀌고 있어요. 우리가 쓰는 AI는 질문을 던지면 답변을 도출하기 위해 나름의 ‘추론’을 거치는데요. 이 추론 방식이 바뀌고 있는 것.

이전까진: LLM이 말을 모방하는 것에 가까웠어요

챗GPT의 이전 모델 등 우리가 이전까지 쓰던 대부분의 AI는 ‘’을 기반으로 했는데요. 기존의 LLM은 방대한 문장을 보고 통계적 패턴을 학습해 답변하는 식이었어요. 물론 수많은 텍스트를 학습했기 때문에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데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지만, ‘환각(Hallucination)’ 문제, 논리적 오류, 맥락 이해 부족 등 한계가 많았어요. 질문을 진짜로 이해하고 답변하는 게 아니라, 정답에 가까운 텍스트를 모방하는 방식으로 작동했기 때문.

지금부턴: AI가 인간처럼 사고해요

이제는 ‘’가 등장하면서 AI가 인간처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답을 내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AI가 책을 외워 답을 말하는 식이었다면, 추론형 AI는 ‘왜 이 답이 나왔는지’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 이게 가능한 이유는 사용자의 질문을 받으면 문제를 단계별로 나눠서 풀고(생각의 사슬), 답변 전 스스로 논리를 점검하기 때문이에요. 답변 근거와 사고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고요. 퍼플렉시티 등 AI를 쓰다보면, AI가 ‘답변’ 외에도 ‘작업’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그 ‘작업’이 생각의 사슬을 수행하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되고 있어?

어떤 문제에 대해 인간처럼 단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AI가 등장하며 많은 게 가능해졌는데요. 특히 의료・법률・금융 분야 등 엄밀한 논리를 기반으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전문 직군에서 추론형 AI가 각광받고 있어요. 의료 분야의 경우 단순히 진단명을 말하는 수준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보고 이에 근거한 치료법을 제안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다고.

‘AI 에이전트’가 알아서 챙겨주는 일상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실제로 행동까지 하는 ‘’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이전까진: AI에게 하나하나 시켜야 했어요

우리가 쓰던 대화형 AI 챗봇은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에 접속해서 필요한 것을 요청하고 답변을 받는 수동적인 방식이었어요. 이런 방식에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AI가 정해진 규칙에만 따라서만 움직였고, 복잡한 의사 결정이나 여러 단계의 문제 해결은 어려웠어요. 사용자가 하나하나 일을 세분화해 시켜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수동형 도구’에 가까웠던 것.

지금부턴: AI가 알아서 판단하고 수행해요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개입 없이도 자율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여러 단계를 거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단순히 배송 조회만 하는 게 아니라 배송 지연이 감지되면 고객에게 미리 안내 메시지를 보내고, 대체 배송 옵션까지 제안할 수 있는 거예요. 게다가 여러 차례의 대화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맥락을 이해하고, 이전 대화 내용까지 기억해서 더 자연스럽고 연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졌어요. 여러 시스템과 앱을 연동해 실제로 업무를 처리하고, 전체 작업 흐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챗봇과는 확실히 달라진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되고 있어?

빅테크들은 앞다퉈 AI 에이전트를 내놓고 있는데요. 구글의 ‘프로젝트 마리너’는 웹사이트 방문, 주문, 예매, 일정 등록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해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아마존의 ‘노바 액트’는 웹사이트 탐색, 앱 조작, 스마트홈 제어, 물류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가 가능하고요. 앤트로픽의 ‘컴퓨터 유즈’는 데스크톱 프로그램과 웹사이트를 직접 조작하며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자동화가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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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

2025년 5월,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AI 에이전트인 ‘프로젝트 마리너’를 정식 출시했어요. 사용자가 간단히 작업을 지시하면 AI가 알아서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물건을 주문하거나 티켓을 예매하고, 일정 등록을 완료하는 등 요청 사항을 수행하는데요. 10여 개 작업을 동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백그라운드에서도 실행이 가능한 게 특징이에요. 한 번 시연한 작업을 학습해 유사 작업을 자동화할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구글 제품과 연동하면 구글 드라이브를 알아서 읽고 작업을 수행하는 일도 가능해요. AI 검색이 강화되고 있는 크롬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요.

오픈AI(OpenAI)

2025년 1월,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터(Operator)’를 공식 발표했어요. 작동 방식은 프로젝트 마리너와 유사한데요. 사용자가 여행 예약이나 장보기를 요청하면 오퍼레이터가 자체 웹 브라우저를 띄워 실제 사이트에 접속하고 버튼을 클릭하거나 주문 폼을 채워넣고 주문·예약·구매까지 스스로 처리하는 것. 오퍼레이터도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아마존(Amazon)

2025년 ‘노바 액트(Nova Act)’라는 AI 에이전트를 선보였어요. 노바 액트는 사용자의 음성이나 텍스트 명령을 듣고, 웹사이트를 직접 탐색하거나 앱을 조작해 다양한 업무를 대신 처리할 수 있어요. 노바 액트의 강점은 아마존의 AI 스피커 ‘알렉사(Alexa)’와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알렉사를 이용해 집안의 스마트 기기 제어, 쇼핑, 배송 추적 등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기업용 제품의 경우, 물류 관리·가격 모니터링·자동 주문 등 복잡한 작업을 지원하고요.

앤트로픽(Anthropic)

2024년 10월 ‘컴퓨터 유즈(Computer Use)’라는 AI 에이전트를 공개했어요. 컴퓨터 유즈는 AI가 사람처럼 실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데요.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을 활용해 데스크톱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직접 다룰 수 있다고. 특히 개발자・기업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보니,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여러 단계로 나눠 실행하고 자동화하는 것에 강하다고 해요. 법률·교육·데이터 분석 등 특화 분야에 적용하기도 용이하고요.

내 기기 안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AI가 우리가 쓰는 기기 속으로 들어오는 ‘’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AI를 인터넷 없이 쓰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

이전까진: 인터넷 접속이 필수였어요

노트북이든, 스마트폰이든 우리가 AI를 쓰려면 요청 사항을 외부 클라우드로 보내 처리하고 답변을 다시 받아오는 식이었어요. 기기 내에서 지원하는 AI 기능이 일부 있었지만 사진 편집이나 일정 등록 등 간단한 기능에 국한됐고요. 네트워크에 꼭 연결해야 했기에 프라이버시 우려와 더불어 속도 저하 문제까지 있었어요.

지금부턴: 알아서 판단하고 수행하게 돼요

반면,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 기기 내부에서 인공지능이 직접 작동하는 기술이에요. 인터넷 연결 없이도 AI 기능을 쓸 수 있고, 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아 프라이버시도 더 안전해진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반응 속도도 훨신 빨라져서 실시간 번역 같은 것도 가능해졌고요. 또한 텍스트로만 소통하는 게 아니라 사진, 영상 등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과 합쳐져 이전에 불가했던 다양한 기술 구현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그래서 어떻게 되고 있어?

가장 대표적인 게 구글이 2025년 I/O에서 공개한 ‘스마트 안경’이에요. 구글은 삼성전자와 합작해 만든 스마트 글라스에 ‘제미나이 라이브’를 탑재해 실시간 영상 인식과 대화가 가능한 온디바이스 AI를 선보였어요.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무한’ XR 헤드셋에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해 음성, 손짓, 시선 등 다양한 입력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걸 시연했고요. 애플도 온디바이스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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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

구글은 온디바이스 AI에서 요즘 제일 주목받는 기업이에요. 구글이 공개한 스마트 글라스 시제품에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는데요. 안경에 탑재된 ‘제미나이 라이브’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용자가 보는 것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고. AI 음성과 함께 안경 화면에 반투명한 그래픽이 뜨는 방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고요. 특히 이번 스마트 글라스의 경우 제품은 삼성전자, 디자인은 젠틀몬스터와 협업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어요.

삼성전자(Samsung)

삼성전자는 2025년 스페인 MWC에서 구글, 퀄컴과 협력해 개발한 XR(확장현실)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을 공개했어요. 프로젝트 무한의 가장 큰 특징은 온디바이스 AI와 멀티모달 인터페이스의 결합인데요. 삼성의 자체 AI 시스템인 ‘갤럭시AI’와 구글의 Gemini AI가 함께 탑재돼, 사용자의 음성, 손짓, 시선 등 다양한 입력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기기 내에서 AI가 직접 정보를 처리해요. 갤럭시 S25에서도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대폭 확장해 실시간 번역, 이미지 생성, 건강 데이터 분석 등을 기기 내에서 처리하고요.

애플(Apple)

애플의 대표적인 온디바이스 AI는 애플 제품군에 탑재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인데요. AI가 인터넷 연결 없이 다양한 기기 내 요청 사항을 수행하는 AI예요. 특히 애플은 프라이버스와 보안을 앞세워 사진·음성·위치 등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2025년 개발자 콘퍼런스인 ‘WWDC’에서는 더 개인화되고 똑똑해진 시리(Siri)를 보여주겠다며 온디바이스 AI 기능 강화를 예고했어요.

오픈AI(OpenAI)

오픈AI는 ‘AI 동반자(AI Companion)’라 불리는 새로운 온디바이스 AI 기기를 준비 중이에요. 이 기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아니라는 점이 특징인데요. 작고 화면도 없는 기기지만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인식할 수 있을 거라고. 대신 음성·센서 등 다양한 입력을 바탕으로 AI가 실시간 반응하는 형태일 거라고 해요.

아마존(Amazon)

아마존은 최신 스마트 스피커인 ‘알렉사 플러스(Alexa+)’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요. AI 에이전트 기능과 기기 내 AI 모델이 대폭 강화된 제품인데요. 복잡한 요청도 문제 없이 처리하고, 과거 상호작용을 기억해 더욱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다양한 AI 기반 기기 제품군인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 AI TOP5
챗GPT 말고 또 뭐가 있을까? AI TOP5

챗GPT 말고도 요즘 잘 나가는 AI가 궁금했다면? 제미나이, 클로드 등 AI TOP5의 특장점을 살펴봐요.

  1. 챗GPT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AI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어요.
  2.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노트북LM은 각자의 강점과 약점이 있어요.
  3. 업무별・상황별로 적합한 AI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요즘 인기 있는 생성형 AI는 뭘까?

생성형 AI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역시 오픈AI의 ‘챗GPT’인데요. 요즘엔 챗GPT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생성형 AI들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퍼플렉시티·클로드·제미나이·노트북LM 등이 대표적인데요. “챗GPT랑 다른 장점을 갖고 있잖아?”하며 관심이 뜨겁다고.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뤼튼·에이닷 같은 국내형 서비스도 인기인데요. 해당 모델들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없이 다른 AI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최적화시킨 AI 서비스예요. 글로벌 AI 서비스에 비해 한국어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활용 및 접근성이 높다고.

이렇게 안 쓰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 생성형 AI, 막상 써보려고 하면 각 생성형 AI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망설여질 수 있는데요.: “다 거기서 거기 아냐?” 그런 사람들을 위해 요즘 가장 주목받는 5대 AI 서비스인 챗GPT·퍼플렉시티·클로드·제미나이·노트북LM의 특징 및 장단점 등을 정리했어요.

제미나이? 클로드? 주요 AI TOP 5 살펴보기

  • 생성형 AI는 유·무료 모델에 따라 여러 AI 모델을 활용해 답변을 제공해요.
  • 아래 비교표는 각 생성형 AI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무료 기준)을 기준으로 쓰였어요.
  • 생성형 AI의 성능은 모델 선택과 부가 기능, 사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어떤 주제든 답해주는 나만의 맞춤 AI를 찾는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대화형 AI
강점
  •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강해, 자연스러운 자연어 기반 대화 및 다양한 목적(텍스트 생성, 번역, 코드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 AI 서비스 내 ‘추론에 강한 AI’, ‘검색에 강한 AI’ 등 다양한 모델을 선택해 쓸 수 있어요.
  •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초보자가 이용하기에 편해요.
  • 데이터가 꾸준히 업데이트돼서 최신 트렌드가 답변에 반영돼요.
  • ‘내 GPT 만들기’로 나만의 GPT를 커스텀하고 배포할 수 있어요.
약점
  •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 한국어 데이터 학습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AI 모델 IQ
91 (챗GPT 4.5 프리뷰 기준)
플랜
  • 무료: O (챗GPT 3.5 모델 기반)
  • 유료: O (월 20달러, 챗GPT-4o 모델 사용 가능(이미지 분석, 음성 대화 등 멀티 모달 기능 통합))
답변에 출처를 일일이 달아준다고? 연구자들에게 특히 인기 많은 AI
강점
  •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로, 실시간 웹 검색에 강점이 있어 다른 AI에 비해 정확한 답변 제공에 강해요.
  • 출처를 인용해줘 답변의 신뢰도가 높아요.
  • 학술 및 연구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아요.
  • 요청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작업 과정을 보여줘, 어떤 논리로 답변을 제공했는지 알 수 있어요.
약점
  • 창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작업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 대화형 AI보단 검색과 요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연속적인 대화나 맥락 유지 기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져요.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여러 데이터를 함께 고려해 답변하는 ‘멀티모달 기능’이 없어요.
AI 모델 IQ
RAG 기반이기에 다른 AI와 IQ를 비교하기 어려워요.
플랜
  • 무료: O (일부 고급 검색 기능 제한 (하루 5번))
  • 유료: O (월 20달러, 고급 검색 기능 활성화, 여러 AI 모델 사용해 답변 가능 등)
거짓말 하는 AI는 가라! 문서 분석과 코딩에 특화된 AI
강점
  • 수십만 단어에 달하는 긴 문서를 한 번에 요약·분석 가능해요.
  • 다른 AI에 비해 환각 현상이 적어요.
  • 개발사가 ‘AI 윤리원칙’을 기반으로 제작한 AI라, 안전성과 윤리적 사용에 중점을 두고 답변해요.
  • 이미지 분석 등 멀티모달 기능이 있어요.
  • 개발자들 사이에서 코딩에 특화된 툴로 평가받아요.
약점
  • 챗GPT에 비해 창의적인 답변에 한계가 있어요.
  • 데이터 크기가 커질 수록 응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져요.
AI 모델 IQ
111 (클로드 3.7 sonnet extended 기준)
플랜
  • 무료: O (일부 기능만 제공)
  • 유료: O (월 20달러, Claude 3 Opus, Sonnet 등 최신 모델 사용, 이미지 분석 등 고급 기능 사용 가능)
구글 독스·시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구글 생태계에 특화된 AI
강점
  • 지메일, 구글드라이브 등 구글 생태계와 연동되어 있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구글독스, 구글시트 등 다양한 구글 제품 내에서 즉각 사용해볼 수 있어요.
  • 텍스트·이미지·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을 기반으로 해요.
  •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어, 갤럭시 유저라면 접근성이 좋아요.
약점
  •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이 일어나는 빈도가 높아요.
  • 2025년 5월 기준 영어로만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요.
AI 모델 IQ
115 (제미나이 2.5 Pro 기준)
플랜
  • 무료: O (일부 기능만 제공)
  • 유료: O (월 20달러, 최신 AI 모델·고급 기능 사용 가능)
논문을 넣으면 팟캐스트로 만들어준다고? 요즘 대학생들에게 인기 제일 많은 AI
강점
  • 사용자가 업로드한 문서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답변의 신뢰도가 높아요.
  • AI의 응답은 해당 문서 내 출처와 함께 제시돼 환각 현상이 비교적 덜 일어나요.
  •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돼 구글의 다양한 문서를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요.
  • 어려운 외국어 논문도 쉽게 한국어 팟캐스트로 변환해 들을 수 있어요.
약점
  • 한국어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요.
  • 대용량 문서를 처리할 경우 속도가 느려지고 요약이 누락되기도 해요.
AI 모델 IQ
106 (제미나이 2.0 flash 기준)
플랜
  • 현재 무료 베타 서비스 (향후 유료 요금제가 도입될 수 있어요)

🔍 상황별 추천 AI 총정리
업무별・상황별 추천 AI 총정리

내 업무에 딱 맞는 AI 어떤 게 있을까? 특정 업무에 강점을 가진 AI, 싹 정리했어요.

  1. 기획이 잦은 직군이라면 기획 & 보고서 작성에 쓰기 좋은 AI를 살펴봐요.
  2. 마케터라면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는 AI를 추천해요.
  3. 대학생 혹은 연구자라면 리서치에 좋은 AI를 활용해봐요.

회의·강연·인터뷰
정리할 때

기획 & 보고서
작성할 때

데이터 분석할 때

리서치할 때

텍스트 콘텐츠를
제작할 때

영상·이미지 콘텐츠를
만들 때

🌱 AI 활용 기초편
프롬프트? 나만의 GPT? AI 120% 활용하는 방법

AI, 업무에 좀 더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프롬프트 작성 기초부터 나만의 GPT 만드는 법까지 알아봐요.

  1. AI 사용 전, 목적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보세요.
  2. AI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고품질의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3. 내 업무에 꼭 맞는 세팅으로 AI를 나만의 비서로 만들 수도 있어요.

1단계: AI 세팅하기

바로 써먹는 프롬프트 기법부터
뉴닉 개발자의 꿀팁까지 알고싶다면?
카카오로 3초 만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