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그린피스보다 급한 00?!] 슬슬 다시 추워지는 중이긴 하지만, 이번 초겨울 정말 따뜻했잖아요. 코페르니쿠스 기후연구소에서 100년만에 가장 따뜻한 가을을 맞았다고 할 정도로 기온이 높아서, 개인적으론 여름 폭염만큼이나 기후위기가 가까이 체감되고 걱정스러웠어요. 지난주 한겨레에선 삼성전자가 이 기후위기와 관련한 RE100으로 인해 곧 “조 단위가 걸린 문제”에 당면할 거라는 칼럼이 소개되어 같이 읽으려고 들고왔어요!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19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