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님.. “중의적 hate symbol”이란 어구 자체에 너무 꽂혀 계셔서 그대로 구글링을 해봤더니 영상이 딱 하나 뜨네요. 준형님 논거의 토대가 된 https://youtu.be/U1SGOLMIzPQ?si=zB0QwZrMlIdafokD 영상은 준형님이 오해하신 것처럼 ‘개념’이 아니라 그냥 ‘주장’입니다. 긴 역사적 맥락을 가진,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표현(ex.n word, 88, 김치녀)과 그 혐오표현에 대한 미러링을 동일선상에 두고 둘 다 똑같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거죠. 심지어 그 미러링은 6년 전 자연소멸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