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은 학생회에서 진행중인 안건이 아니라 ‘논의만’ 나왔다는 것인데 이렇게 심한 폭력시위로 대응했다는 것은, 구성원들의 문화의 위험성을 보여준 것 같아 오히려 공학추진과 같은 변화가 아니면 학교 이미지 회복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연구실 출근을 막고, 외부 유수 기업들에서 준비하는 취업박람회 등의 시설을 파손하고, 다른 학교 에브리타임에 접속해서 물량공세로 혐오표현 및 여론조작을 감행하는 상황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또한 동덕여대에서 목소리 내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준비하고 있을 학생들이 불쌍해지네요.
뉴니커
2024.11.13•
이미 남성 6명을 재학생 신분으로 입학시켰는데 이걸 ‘논의만’ 나온 단계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5
0
답글 0
뉴니커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