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개봉하는데요. 속속들이 올라오는 기사를 보다보니 갑자기 어린 시절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떠올라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어린이 시절에는 책장이 닳아 없어지도록 거듭 읽어도 변함없이 재미있는 책이 많았어요. 메이트들의 어린시절 최애 책은 뭐였나요? 같이 추억여행해요! ps. 제 최애 책은 ‘뽀아뽀아가 가져다 준 행복’과 ‘체브라시카’였어요. 지금은 절판되어 추억으로만 남았지만! 이 책들 기억하는 메이트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