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작성자 어떤것의중독자

도파민 중독자의 꿈틀거림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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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첫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여러 글들을 읽어 봤는데 아직도 아티클을 어떻게 잘 쓰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뭐든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이 끝없이 늦어지기 때문에.. 부족한 실력으로라도 써봤습니다. 읽으시다가 ‘아 뭐야; 요놈 글알못이네’라는 생각이 드셔도 관대히 보듬어주시길..🥹 (양심x)

썸네일처럼 (⚠️담배는 안 핍니다) 저는 항상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데요, 모두가 그렇지 않나요?

특히나 요즘같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파민을 접할 수 있는 시대는 항상 자극적이고 새로운 무언가를 원합니다. 저도 인터넷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자는 날이 있을 정도로 도파민 중독자인데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글을 올리는 목적은

이 정신 나간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이 시점, 여러분은 계획하신 대로 연휴를 보내셨나요?

그러신 분들은 정말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니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저도 방대한 목표를 세웠었지만 도파민의 늪에 빠져 하루하루를 알차지 못하게, 의미 없이 보냈거든요.

사실 이 글은 예전에 (앞 부분까지만) 써놓고 올리려다 말았는데, 이번에는 현타가 제대로 와서

애벌레가 나비로 변태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고치에서 꿈틀거려 보기는 해야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와! 정말 긴 서론이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으려나 (눈치)

그래서 이 글을 왜 썼냐!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냐!라고 하신다면

여러분(0명)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든,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샤워를 하는 것 등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라도 개인이 성장하는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타가 자주 오지만 낙관적인 성향과 현실도피적인 성향이 강해서 ‘와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싶다가도 금방 저 ‘이렇게 사는 것’으로 돌아가버리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신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지고, 그럴수록 자신감도 자존감도 떨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저는 저같은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이 이유가 자신과의 약속, 다짐을 지키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지킬 수 없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켜내겠다!!!! 하는 포부로 여러분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아.. 네..; 그럼 어떻게 하실 건데요?

이제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습관 만드는 방법, 무언가를 잘 해내는 방법, 자기관리 방법 등 이외에도 거창하지 않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도 공유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해서 성장하고, 서로 동기부여도 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근데 이런 걸 여기서 해도 되는 건가요? (일 벌여놓고 묻기) 봐주시면 안 될까요 뉴닉.. 뉴닉커들..🥺 다 같이 성장하기 넘 짜릿하잖아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정보 나눔이구.. 네..🥹🥹

아무튼 결국 이 글의 목적은 위에 쓰여있는 그대로이고, 인사만 하고 끝내면 허무하니 뭐라도 하고 끝내겠습니다..!

여러분은 지치고 무기력할 때, 여러분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문장이나 마음가짐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게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소심)

저는 엘리자베스 아펠의 시 ‘위험‘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시를 끝으로 (찐_찐찐막)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x17370) 감사하고 추석 연휴의 마지막.. 슬프지만 곧 있으면 또 주말이니 힘 내서 내일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즈1개의 아티클

도파민 중독자의 꿈틀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