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류시화 시인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이 두 시집을 접하고 시의 매력에 빠졌는데 이런 종류의 잠언 시집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