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뉴니커님도 그런 억척같은 기운이 있어서 스스로에게 속상한 맘이 들어도 먼저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 계속 힘을 내서 달려가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 휩쓸려야할 때 막 휩쓸려버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회복도 오히려 빠르고요 지금은 슬픈 텀이 길기 때문에 멘탈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뉴니커님 꽤 강철멘탈의 새싹이 보임니다 앞 뉴니커님 말대로 스스로에게 집중해도 짜증은 계속 나겠지만 전보다 그 속상한 시간은 점점 짧아질 거예요! 그 슬픈 순간이 짧아진 사람이 바로 강철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