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늘 불안하던 차에 도서관에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대출해서 읽게되었슴! 모든 종에서 사실 다정한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하다고 저자가 말하고 있어서 마음의 위로를 받게됐슴! 이 책을 다정한 고슴이에게 선물받아서 책장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한 여름이 될 것 같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