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중심으로 길러진 교육을 받다 보니 수학, 과학을 못해 문과로 분류되어 살아왔는데요. 기초과학이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데 철학만큼이나 중요한 학문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자연의 원리를 탐구하고 궁금증을 가져보는 태도를 어릴 때부터 배워왔다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