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은 트랜스젠더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정한 사회적 젠더와 자신의 성염색체가 동일하지 않아서 자신의 성을 바꾸려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염색체는 바꿀 수 없잖아? 그렇다면 자신의 현재 성염색체를 인정하고 성별에 따른 고정관점을 점차 지워나가고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내가 염색체는 남자인데 여성으로 바꾸고 싶다고 가정하면, ‘나는 겉모습은 황인이지만 내 마음은 백인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을 전세계가 인정해준다고 들리는데. 다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