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지난 행적을 보면 존경할만한 인물이었다 그가 쓴 글들은 대부분 젊은 제자들에게 공정과 청렴에대한 야기였다 그런 그가 자녀를위해 공정을 저 버린일은 창피하고 앞뒤가 다른 이중인격의 모습이었다. 보통은 창피해서 더이상 주목을 받는일을 하지 않을텐데 무슨일인지 당당하다고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지않나 자기 부정을 하는듯 아니면 나는 비록 잘못했어도 그런 소나기는 피해갈 수 있다는 엄청난 자만심인가 도대체 그동안 보여왔던 지식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차라리 인정하고 조용히 뒤로 빠졌으면 아비로서의 조국을 조금은 연민했을것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