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치킨
2024.02.08•
예전부터 남한테 뭘 부탁하고 의지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고 넘어가자하는 성격인데, 이런게 계속되다보니 정말 힘든일이 생겨도 말을 못해서 결국에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내내 우울하게 지냈습니다.사회에서 당연하게 부추기는 경쟁에 적응을 못한 제 잘못인가,힘든일이 있으면 털고일어나야되는데 그거하나 못하는 제잘못인가 하며 자꾸 깊은 동굴로 들어갔었어요.몸상태는 정신건강이 안좋으니 당연히 더 안좋아지고,늘 노력하자가 모토였는데 기운도 없어서 누워있고싶고..하지만 여기계신분들처럼 극복하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이것도 하나의 성장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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