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이라는건 ‘현실적임’에서 이루어내기 힘들어 아직 상상으로만 미루어두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실적임을 이상보다는 차갑고 지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찬찬히 생각해보니 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우리가 현실적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과거엔 더없이 ‘이상적’이었던 것이겠죠? 결국 이상과 현실은 이루어냈느냐 아니냐의 차이 아닐꺼요? 더 나은 삶이라는 꿈, 즉 ‘이상’을 원동력 삼아 그것을 ‘현실적’이게 만들어내는거죠. 정말 오래걸릴 때도 있고, 눈 깜빡한 사이에 이루어질만큼 빨리 될 때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사람이 먹고사는 것은 이상이요, 그 힘으로 삶에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현실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상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