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인근에 사는데 며칠 간격으로 외관이 완전히 바뀌는 수많은 팝업에 어느새 질려버릴 때가 있어요. 과연 그 경험이 자연과 환경보다 더 가치 있는지 의문이 들 때는 무섭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