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를 읽었어요 가족이란 무엇인가 , 내가 모르는 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 뭉클해지다가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대사로 잔잔한 웃음까지 있어서 참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