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약간의 허영이 가미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주기식의 독서가 아닐까요. 보여주기를 하다가 정말 내 것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흐름이 쭈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