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아 두껍아 빈..집?은 싫어, 새집 다오!] 듣기만해도 설레는 ‘내 집 마련’은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집을 제공하고자 정부는 나서서 주거 정책을 펼쳐나가고, 우리는 버스나 지하철 광고판 한 켠에 붙은 신축 분양 단지의 광고글을 매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만연해있는 이 사회 속에서, 방치되는 빈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분명 뉴스를 보면 집이 없다고 난리였던 것 같은데, 빈 집이 많아지고 있다니..? 어떻게 된 일인지 함께 알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