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를 보며 잘 만든 한국영화는 무조건 대중을 인도하고 대박이 난다. 캐스팅부터 보고싶게 만든 영화였기에. 올해 한 영화시상식을 보니 해학적으로 밥값내는 대중을 고려하기는커녕 영화판 그들만의 세상인곳 ! 지금의 현상이 올 것 같았고 온 것이다. 잘 만든 영화라면 대중은 간다. 요즘 한국영화가 쪽박, 중박을 친다는 건 캐스팅부터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고 재개봉영화만큼의 감동도 재미도 없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올라온 것. 인맥영화판 인맥캐스팅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