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익한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 없던 시절엔 (지금도 없긴한데•••) 철학을 그저 '어렵고 심오한 어떤 것' 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살아보니 철학만큼 삶에 유용한 학문이 없더군요. ㅎㅎ 수줍음이 많아 댓글 같은 거 잘 안쓰는데 잘 보고 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 용기내어 댓글 써봐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