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프라페
3달 전•
문제는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됐을 때 최소한의 브레이크를 걸 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해요.
비트코인조차 범죄관련 돈 세탁을 막고자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하는 실명제가 도입되었고, 식칼의 경우 흉기로 사용됐을 때 지문이든 구매이력이든 조회해서 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텔레그램의 경우 불법 성관련 영상, 마약 거래 등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는데도 열람이 불가능해서 이걸 뿌리까지 뽑아낼 수 없어요. 청소년 마약범죄 증가도 텔레그램이 한몫을 했을거라 봅니다. 텔레그램으로 연락 후 현금거래 시 흔적이 남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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