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글로벌 경제 시황 한 번에 정리_1220
작성자 그느드
글로벌 경제 데일리
어제 밤 글로벌 경제 시황 한 번에 정리_1220
글로벌 경제
미국 경제
1. GDP 확정치 발표
미국 3분기 실질 GDP 성장률 확정치: 3.1%
개인 소비 지출 증가가 주요 동력으로, 2023년 초 이후 최고치 기록.
실업률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아 고용 시장 강세를 보임.
소비자 지출도 상향 조정되며 경제 성장을 뒷받침.
2. 연준 금리 정책
연준은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
중립 금리를 기존보다 높게 설정할 가능성 언급.
연준의 매파적 전망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정책 변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제시.
3. 주요 경제 지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연휴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감소, 4주 평균 안정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16.4%로 제조업 부진.
기존 주택 판매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400만 건 돌파.
4. 금융 시장 반응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7%로 상승하며 5월 이후 최고치 기록.
채권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지속.
증시는 큰 변동성 없이 보합세 유지.
유럽 경제
1. 유럽 자동차 판매 감소
전년 대비 11월 판매 2% 감소.
높은 생활비와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주요 원인.
전기차 판매는 소폭 증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는 감소.
2. 유럽 에너지 시장
에너지 비용 상승이 소비와 생산에 부담.
유럽 연합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 데이터 개방 압박 지속.
3. ECB 금리 정책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에너지 가격 변화의 연관성 주목.
중국 경제
1. AI 기술 협력
애플, 텐센트 및 바이트댄스와 AI 모델 협력 협의 진행.
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 기술 확장 노력.
2. NVIDIA 칩 수출 규제
미국 정부, NVIDIA AI 칩의 중국 유출에 대한 조사 요청.
3. 산업 동향
제조업 및 기술 산업에서의 규제 변화와 세계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
아시아 경제 (중국 제외)
1. 일본 은행 금리 동결
일본은행은 금리를 동결하며, 1월 또는 이후 금리 인상 검토 가능성 언급.
엔화 약세로 일본 수출 산업에 긍정적 영향 예상.
2. 아시아 신흥국 경기
금리 안정화에 따른 자금 유입 증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기술 산업 성장 기회 확대.
미증시 주요 기업
1.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
엔비디아 (NVIDIA): 고성능 AI 칩의 중국 유출 문제로 미국 상무부 조사 요청.
2. 전기차 및 자율주행
테슬라 (Tesla): 텍사스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FSD) 운행 논의.
3. 소비재 및 기술 기업
애플 (Apple): 유럽연합 데이터 개방 압박, 텐센트 및 바이트댄스와 AI 협력 논의.
아마존 (Amazon): 크리스마스 시즌 물류센터 파업 가능성.
4. 기타 주요 기업
블랙스톤 (Blackstone): 일본 호텔 인수 발표.
마이크론 (Micron): 실적 부진으로 시간외 거래 하락.
나이키 (Nike): 실적 발표 예상 상회.
인텔 (Intel): 알테라 사업부 매각을 위해 인수 후보군 압축.
루멘 테크놀로지 (Lumen Technologies): 소비자용 광섬유 사업부 매각 절차 시작.
증시와 투자자 관점
1. 미국 증시 주요 지수
연준의 금리 정책 발표 이후:
나스닥: -3.56%
다우지수: -2.58%
S&P500: -2.95% 하락.
페덱스(FedEx): 실적 발표와 분할 계획 발표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
2. ETF 및 펀드
비트코인 현물 ETF: 2.7억 달러 유입.
이더리움 현물 ETF: 130만 달러 유입.
3. 금리와 채권 시장
2년물, 10년물 금리 약 10bp 상승.
금리 상승으로 채권 매력 증가, 위험자산 선호 감소.
정치적 이슈
1. 미국
트럼프: 부채 한도 폐지 주장하며 예산안 반대.
2. 유럽
유럽연합, 애플에 데이터 개방 요구.
3. 아시아
일본은행, 비둘기파적 입장 유지, 금리 인상 지연 전망.
기타 카테고리
1. 글로벌 경기 신호
연준의 중립 금리 상승 가능성.
미국 고용 시장 강세.
2. 기업 소식
테슬라: 자율주행 FSD 차량 테스트 논의.
블랙스톤: 일본 호텔 3곳 인수.